2025년 종합투자계좌(IMA), 100% 원금보장이면서 수익까지? 핵심 총정리!

투자상품 중에서 원금 100% 보장 상품이 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합투자계좌 IMA’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상품이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 종합투자계좌(IMA)란 무엇인가요? 종합투자계좌(IMA)는 증권사가 고객의 돈을 받아 예금, 채권, 머니마켓펀드(MMF)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수익을 내고, 원금을 100% 보장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2016년에 처음 도입된 제도지만,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 입니다. 쉽게 말해, IMA는 예금처럼 안전하면서도 펀드처럼 수익을 추구하는 계좌입니다. 투자자가 직접 자산을 고르지 않아도 증권사가 알아서 운용해주고, 입출금도 자유로워 편리한데요. 게다가 세금과 수수료 부담이 적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원금 보장 : 증권사가 원금 100% 보장 (단, 증권사 부도/파산 시 제외) 투자 대상 : 기업대출, 회사채, MMF 등 (70% 이상 기업금융 관련) 수익률 : 연 3~8% 목표 (상품 유형에 따라 다름) 만기 : 1~3년, 중장기 상품은 2~7년 운용사 :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증권사 (예: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2. IMA vs ISA vs CMA 뭐가 다를까? IMA와 비슷한 금융 상품인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CMA(종합자산관리계좌)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원금보장 측면에서 IMA는 증권사가 직접 원금을 보장 하지만 예금자보호는 되지 않고, ISA와 CMA는 일부 예금성 자산에 한해 원금이 보장됩니다. 투자대상으로 보면 IMA는 예금, 채권, MMF 등 자동분산 투자에 초점 을 두고, ISA는 예금, 펀드, ETF 등 다양한 상품에 직접 투자하며, CMA는 MMF, RP 등 안전자산 위주로 운용됩니다. 기대수익률은 IMA가 연 3~8%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 되고, ISA는 예금과 투자상품의 평균 수준, CMA는 예금 수준(1~3%)으로 가장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