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와 티빙 더블 이용권 구독시 SBS 시청불가와 시청가능 목록

이미지
웨이브와 티빙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이용권’이 출시되었지만, SBS 콘텐츠는 시청이 불가능합니다. 더블 이용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중에는, SBS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지 여부를 궁금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시청이 제한되는 콘텐츠 목록을 아래에 정리해 드리오니, 구독 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더블 이용권 구독시 SBS 시청 가능 VOD - SBS 계열사 및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 SBS Plus · SBS LIFE · SBS Biz (구 SBS CNBC) · SBS EPL 전용채널1 · SBS Golf, SBS M (=SBS MTV) · SBS Sports, SBS 콘텐츠허브 LIVE - SBS 미디어넷 · THE K-POP 2. 더블 이용권 구독시 SBS 시청 불가 VOD - SBS 본 채널 전체 콘텐츠 (2025년 6월 16일 기준 총 770개 프로그램) - SBS 오리지널(7) ① 앨리스 ② 날아라 개천용 ③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④ 모범택시 시즌1 ⑤ 편먹고 공치리 시즌1 ⑥ 원더우먼 ⑦ 치얼업 LIVE - SBS 본 채널 · SBS - SBS 계열사 채널 · SBS 플러스 · SBS Plus · SBS funE - SBS 미디어넷 · SBS Biz (구 SBS CNBC) · SBS Life · SBS M - 라디오 채널 · SBS 러브FM · SBS 파워FM - NVOD (정주행 채널) · TV동물농장 · 런닝맨 · 레전드 시트콤 · 미우새 · 내 남자의 여자 · 스브스 갓드 · 빽드 ·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기권리증 재발급? 분실시 대처방법은 딱 3가지입니다.

이미지
부동산 매매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등기권리증(일명 집문서 또는 등기필증)은 필수 서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사나 보관 부주의로 인해 등기권리증을 분실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문제는 등기권리증은 재발급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등기권리증을 분실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아래와 같이 3가지로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등기권리증이란? 등기권리증(등기필증)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 저당권 설정 등 등기 절차가 완료된 후 등기소에서 발급하는 공식 증명서입니다. 과거에는 '집문서'나 '땅문서'로 불리며, 부동산 소유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이 문서는 소유자가 정당한 권리자임을 추정하는 데 사용되며, 부동산 매매나 담보대출 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등기권리증 자체가 소유권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등기부등본이 실제 권리 관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2. 등기권리증 분실 시 3가지 대처 방법 등기권리증은 한 번 발급되면 재발급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분실해도 소유권이 사라지지 않으며, 등기부등본에는 변동이 없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등기권리증 없이도 안전하게 소유권 이전 등기를 아래와 같은 3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확인조서 : 매도자와 매수자가 함께 등기소 방문 확인조서는 매도인과 매수인이 부동산 소재지의 관할 등기소에 함께 방문하여 등기의무자(매도인)가 진정한 소유자임을 등기공무원이 확인한 후 발급하는 문서입니다. 이 방법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 이 있지만, 양 당사자가 동시에 시간을 내어 방문해야 하므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① 절차 준비 서류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인감도장 및 인감증명서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및 토지대장 부동산 매매계약서(필요 시) 등기소 방문  매도인과 매수인이 함께 관할 등기소(부동산 소재지 관할 법원 등기과)에 방문합니다. 본인 확인 : 등기공무원이 매도인의 신분을 확인하고, 등기부등본 및 관련...

고령자 80세 이상도 온라인 가입 가능한 해외여행보험 BEST 5 추천!

이미지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고령자 가족의 보험을 가입하려다 보면 79세까지만 온라인 다이렉트 가입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자주 접하셨을겁니다. 안전한 여행이 되기 위해 고령자인 80세 이상도 온라인으로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곳과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비교해보겠습니다.  1. 80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온라인 해외여행보험 추천 개별 보험사 중에서 80세 이상 고령자가 가입할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은 찾기 어렵습니다. 일부 보험사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가입이 제한되며, 온라인으로 가입하려면 보험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고령자를 위한 해외여행보험이 가입 가능한 곳과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 보험 가능 연령 : 100세까지 가입 가능 보험료 : 실속 18,730원 / 표준 28,600원 / 고급 47,600원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 보러가기 >> 2) NH농협손해보험 가능 연령 :  80세까지만 가능 (1945년생까지만 가능) 보험료 :  실속형 25개 보장 10,500원 / 자유설계 15개 보장 9,820원 NH농협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 보러가기 >> 3) 트래블로버 트래블로버는 여행자보험 전문 중개 플랫폼 으로, 국내 주요 보험사의 여행자보험을 비교·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보장범위에 따라 원하는 등급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능 연령 :  100세까지 가입 가능 보험료 :  7,000원대에서 3만원대까지 다양 트래블로버 해외여행자보험 보러가기 >> 4) 트래블인스 트래블인스는 에이스손해보험 한국지점의 전속대리점으로, 주로 해외여행자보험과 유학생보험 등 여행 관련 보험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보험 중개 플랫폼 입니다. 가능 연령 :  100세까지 가입 가능 고령자 가입 방법 :  71세이상은 상담신청 및 1644-8901로 문의해야 합니다. 트래블인스 해외여행보험 보러가기 >> 트래블인스 71세이상 상...

단기 해외여행자보험 추천, 어느 보험이 가장 싸고 좋을까? (1분만에 가격 비교하는 방법)

이미지
해외여행자보험, 꼭 필요한 걸까요?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보험을 찾는 법부터,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까지 정리했습니다. 4박 5일, 3인 가족 기준으로 어느 보험이 가장 저렴한지 실제 보험료 가격 비교와 꿀팁까지 한눈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해외여행자보험이 꼭 필요할까? 단기 여행이라도 예상치 못한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여행자보험이 없다면 작은 사고도 큰 금전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의 해외여행보험은 꼭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해외 의료비 폭탄, 준비가 필수입니다. 해외에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되면 국내와 달리 의료보험 적용이 안 되어 상상 이상의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단순한 식중독으로 3일 입원했는데 280만 원의 의료비가 발생하거나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심장 통증으로 응급실에 방문하여 15분 진료와 기본 검사만으로 500만 원이 청구되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미국 같은 나라는 응급실 환자 등록비만 70~100만 원부터 시작하고, 중환자실은 하루에 600~1,360만 원에 달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의 해외 의료비 보장은 이러한 '의료비 폭탄'을 막아주는 가장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줄수 있는데요. 해외 의료비 보장 한도를 넉넉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2) 소중한 휴대품 도난/파손, 어떻게 보상받을까? 여행 중 아끼는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도난당하거나 파손되는 일은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여행자보험의 '휴대품 손해' 특약은 이런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분실 제외'라는 문구를 꼭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본인의 부주의로 잃어버린 경우는 보상되지 않고 , 도난이나 파손만 보상된다는 의미 입니다. 일반적으로 품목당 보상 한도가 20만 원인 경우가 많으므로 , 고가의 휴대품을 소지할 계획이라면 보장 한도를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전입신고,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 확정일자를 한 번에 처리하고 확인하는 방법 (계약서 작성 후, 30일 이내 급하게 이사한 경우)

이미지
전입신고, 주택 임대차계약신고, 확정일자를 한 번에 처리하려면 ‘계약서 작성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사’해야만 가능합니다. 대부분은 계약서를 미리 작성하므로, 임대차계약신고는 계약 후 30일 이내에 먼저 하고, 전입신고는 이사 후 14일 이내에 따로 해야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처리 가능한 조건과 실제 신고 방법, 확인 절차까지 공유드립니다. 1. 왜 이 세 가지 절차가 중요한가요? 먼저, 각 절차가 왜 필요한지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들은 세입자의 권리를 지키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인데요. 1) 전입신고 :  새 주소로 주민등록을 옮기는 절차로, 이를 통해 집주인이 바뀌더라도 계약 기간 동안 계속 거주할 수 있는 거주 권리 보호를 받습니다. 이사 후 14일 이내에 해야 하며, 미신고 시 최대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 :  계약 후 30일 이내에 임대료, 계약 기간 등을 정부에 등록하는 제도로, 신고 지연시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2025년 5월 31일까지는 계도기간으로 과태료 면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따로 할 수도 있지만, 계약서 작성 후 30일 이내로 이사한다면 전입신고를 하면서 같이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 주택임대차신고 시 확정일자도 같이 부여됨)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 대상 및 온라인 신고 방법 >> 3) 확정일자 :  계약서에 공식 날짜를 받아,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보증금을 우선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 우선 보호권을 얻는 과정입니다. 임대차계약 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가 부여됩니다. 이 세 가지를 완료하면 보증금과 거주 권리가 법적으로 보호받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죠. 이제 이 절차들을 한 번에 처리하고, 완료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 어떤 경우에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나요? 많은 분들이 이사 후 전입신고를 하면서 주택 임대차계약신고,...

2025년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대상 및 온라인 신고 방법 총정리! (+ 과태료를 피하는 방법은?)

이미지
2025년 6월 1일부터 전월세 신고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이제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은 반드시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 시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전월세 신고제의 주요 내용, 신고 방법, 과태료, 실무에서 혼동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란 무엇인가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집주인)과 임차인(세입자)이 계약 내용을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 입니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었지만, 국민 부담과 행정 여건을 고려해 약 4년간 계도 기간을 거쳐 2025년 6월 1일부터 과태료 부과가 시작 됩니다.  이 제도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세입자가 적정 시세를 파악하고, 불공정 계약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빌라나 원룸처럼 시세 파악이 어려운 주택의 경우, 실거래 정보 공개로 전세 사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대상과 적용지역은? 1) 신고 대상 계약  2025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신규 임대차 계약  기존 전월세 계약은 계약 갱신때 임대료 변경이 있는 경우에 만 신고 대상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전세, 월세, 반전세 등) 계약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모든 임대차 계약 2) 신고 적용 지역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광역시, 도의 시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 군(郡) 단위 지역은 제외 3. 신고 의무 대상자와 신고 기간은? 1) 신고 의무자 즉,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차 신고를 해야 하며, 이는 공동 신고의 형태로 이뤄져야 합니다. 다만 실무에서는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한...

2025년 종합투자계좌(IMA), 100% 원금보장이면서 수익까지? 핵심 총정리!

이미지
투자상품 중에서 원금 100% 보장 상품이 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합투자계좌 IMA’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상품이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 종합투자계좌(IMA)란 무엇인가요? 종합투자계좌(IMA)는 증권사가 고객의 돈을 받아 예금, 채권, 머니마켓펀드(MMF)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수익을 내고, 원금을 100% 보장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2016년에 처음 도입된 제도지만,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 입니다. 쉽게 말해, IMA는 예금처럼 안전하면서도 펀드처럼 수익을 추구하는 계좌입니다. 투자자가 직접 자산을 고르지 않아도 증권사가 알아서 운용해주고, 입출금도 자유로워 편리한데요. 게다가 세금과 수수료 부담이 적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원금 보장 : 증권사가 원금 100% 보장 (단, 증권사 부도/파산 시 제외) 투자 대상 : 기업대출, 회사채, MMF 등 (70% 이상 기업금융 관련) 수익률 : 연 3~8% 목표 (상품 유형에 따라 다름) 만기 : 1~3년, 중장기 상품은 2~7년 운용사 :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증권사 (예: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2. IMA vs ISA vs CMA 뭐가 다를까? IMA와 비슷한 금융 상품인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CMA(종합자산관리계좌)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원금보장 측면에서 IMA는 증권사가 직접 원금을 보장 하지만 예금자보호는 되지 않고, ISA와 CMA는 일부 예금성 자산에 한해 원금이 보장됩니다. 투자대상으로 보면 IMA는 예금, 채권, MMF 등 자동분산 투자에 초점 을 두고, ISA는 예금, 펀드, ETF 등 다양한 상품에 직접 투자하며, CMA는 MMF, RP 등 안전자산 위주로 운용됩니다. 기대수익률은 IMA가 연 3~8%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 되고, ISA는 예금과 투자상품의 평균 수준, CMA는 예금 수준(1~3%)으로 가장 낮...